이번 여름휴가때는
나름 로망이었던, "책 싸들고 펜션 들어가기" 미션을 수행했습니다. :)
그리 긴 시간이 아니라 남들처럼 바리바리 싸들고 들어가진 않았고
딱 한권만 들고 들어가서 제대로 읽자! 라고 생각했는데
베이징올림픽에서 날마다 쏟아지는 금메달 때문에 >.< 생각만큼 많이 읽진 못했네요. ㅎㅎ
이번 휴가의 3대 키워드!
1. 부의 기원
현대경제학에 대지진을 일으킨 기념비적 작품... 이라고 적혀있는데, 복잡계 경제학과 관련된 내용입니다.
술술 넘어가는 책은 아니지만, 그렇다고 어려워서 못 읽을 책은 아닌듯.
읽으면서 무언가를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에요. 휴가기간 내내 읽어서 1/3쯤 읽은 것 같은데
나머지는 언제 읽을 수 있을지...
무려 810페이지의 대작 -_-;;;
언젠가 리뷰를 올릴 수 있겠죠? ㅋ
2. 닌텐도 Wii
이번 휴가때, 펜션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wii를 할 수 있는 커다란 TV가 있어야 한다는 것! -_-;;;
기호한테 빌려간 wii는 완전 대박 휴가 아이템이었습니다...;;;
베이징 올림픽과 함께, 책읽기를 방해했던 주 원인 ㅠ_ㅠ
3. 여자친구님 모델만들기 놀이 -_-;
펜션이 이뻐서, 사진찍고 놀기에 딱 좋았어요 >.<
그나저나 이 사진들은 또 언제 다 정리하지.... 흠.
***
휴가 다녀올 무렵이 여름의 끝자락인 듯 싶더니
요즘 날씨는 완전 가을이군요.
: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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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친구님 모델 만들기 놀이...인데 글 내용이 펜션이 이쁘다는 이야기 밖에 없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