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잡스의 키노트를 보면서
기대보다 못한(?) 함성과 박수소리에 안타까웠던 사람이, 나만은 아니었으리라.
iPad 자체의 혁신성이나 우수성은 논외로 하고...
나는 그 현장의 분위기, 사람들의 표정, 박수와 함성소리가 가지의 의미가
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다.
(물론, 객관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번 키노트에서 사람들의 박수와 함성이 작았던 건 아니다. ^^)
2007년 잡스가 아이폰을 처음 공개하던 날의
그 분위기, 그 표정, 그 박수와 함성소리를 기억하는 내게는
다시 그런 날이 올까...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. ㅠ_ㅠ
(지금도 그 때 동영상을 보면, 그 때 느꼈던 꼭 그만큼의 감동이 느껴진다;;;)
잡스횽 은퇴하기 전에,
그런 키노트를 딱 한번만 더 봤으면 좋겠는데...
+
그래서 그런가...
어제는
회식을 일찍 끝내고 집에 들어가서
왠지 허한 마음에
2007년 맥월드 동영상을 찾아봤다는... :)
무려 2시간 가까운 동영상을
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봤는데
오만가지 생각이 나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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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아이폰만큼의 임팩트는 없는거같아요
네. 2007년 키노트는 정말... 끝내줬죠.
:)
나도 보여줘
나중에 파일로 보내줄께~